대전대 군사학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교 복무 졸업생들 격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대 군사학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교 복무 졸업생들 격려

  • 승인 2026-01-30 16:02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대 군사학과, 수도기계화사단 방문 보도사진 (1)
30일 대전대 군사학과 교수진과 학생회는 동계 방학을 맞아 야전에서 장교로 복무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
대전대 군사학과 교수진과 학생회는 경기도 현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장교로 복무 중인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기계화부대다. 수도권 방어와 기동전 수행의 핵심 전력을 담당한다.



이 부대에서 복무 중인 대전대 군사학과 졸업생들은 소대장과 참모 요원 등 초급간부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부대 전투력 유지와 병영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대전대 군사학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노고를 확인하고 학과 차원에서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교수진과 학생회는 졸업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초급간부로서 실제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졸업생들은 공통적으로 "학교에서 배운 군사이론과 리더십 교육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야전에서는 이론을 넘어선 상황 판단 능력, 부하 장병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책임 있는 결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수진은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사학과 재학생 교육에 실질적인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 초급간부로서 마주하게 될 실제 상황을 고려한 사례 중심 수업, 졸업생과의 연계 멘토링, 야전 중심의 리더십 교육 강화 등이 주요 방향이다.

학생회 역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장교의 현실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의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입산을 한돈으로 속여 판매한 농업회사 대표 '징역형'
  2.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5.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1.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2.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3.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4.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5.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