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해 찾아가는 건강 강좌를 진행하는 최병용 단양군보건의료원장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2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실시간 방송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은 가까운 경로당에 모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단양군의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마련됐다. 병원 방문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도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강좌 내용 역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관리부터 치매 예방, 정신건강 관리, 금연 교육,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까지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주제가 중심을 이룬다.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를 목표로 한다.
![]() |
|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해 찾아가는 건강 강좌를 진행하는 최병용 단양군보건의료원장 |
최병용 원장은 "검진 결과를 보고도 괜찮은 건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몰라 불안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건강주치의 상담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현재 상태에 맞춰 어떻게 생활하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건강주치의 상담은 전화(☎ 420-3243)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 건강검진 이후뿐 아니라 평소 몸 상태가 걱정될 때도 상담이 가능하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거점으로 의료서비스가 먼저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