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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2026'을 슬로건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4년간 이어온 군민 소통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군정 보고, 무장 면정 보고, 실과소관 사업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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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심 군수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화합과 활력 넘치는 고창 만들기에 헌신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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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민선 8기 누적 국가 예산은 1조 5천억 원에 달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국가 예산 확보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서해안철도·노을 대교 등 대형 SOC 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고, 244건 6,68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확보해 재정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삼성전자 스마트허브 물류단지(3,500억 원 투자)를 포함해 총 15개 기업, 1조 6,1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5년 축제 방문객 136만 명, 경제효과 310억 원을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했다.
농어업 분야에서도 김치 원료 공급단지 조성, 고창 수박 지리적 표시 등록, 복분자 품질 개선, 지주식 김 양식 재개 등을 통해 '돈 버는 농어업' 기반을 강화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3,030명 유치와 무단이탈률 1.7%라는 안정적 성과도 공유됐다.
2026년에는 ▲민생경제 최우선 ▲서해안권 미래 첨단 거점 구축 ▲문화·관광 융합 체류형 도시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을 4대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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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무장면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주민 숙원사업 해결, 맞춤형 복지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공익직불금 지원과 농업 기반시설 정비, 노인 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했으며 주민 건의사업도 단계적으로 반영했다.
2026년에는 ▲풍요로운 농축산업 육성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주민 중심 소통행정 확대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0명 배치, 농경 생활환경 개선 확대, 생활 SOC 및 문화공간 조성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실과 보고에서는 시거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21억4천만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 2단계(15억 원),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49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61억 원) 등이 설명됐다.
특히 무장 수박 지리적 표시 등록 이후 추진한 명품화 전략 성과도 공유됐다. '5만 원 프리미엄 수박 5,000통 한정 판매'가 완판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가락시장 평균가 상승과 함께 약 80억 원의 추가 매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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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군은 이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과 관련해 이동 마약검사 운영, 통장 개설 간소화, 이동 출입국 제도 확대, 상해보험 의무 가입 등 개선 방안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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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무장면에서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있다./고창군 제공 |
심 군수는 "14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 직접 대화한 시간은 군정의 방향을 다듬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고창 수박의 성공 역시 군민의 자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면면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4년간 이어온 현장 소통은 일단 마침표를 찍었지만 고창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하며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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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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