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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전특별시(대전특별시) 행정통합의 대장정:성찰 그리고 희망의 길,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정철희 기자) |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일극체제, 지역소멸 문제 등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하고 고르게 잘살기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5극 3특을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찰과 희망의 길을 묻다'라는 기조강연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은 충남-대전특별시 행정통합은 충청판 실리콘밸리 추구, 충청권 제3국가축 제도화, 지식재산존중도시 구축 등을 담고 서울에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나라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경륭 상지대 총장은 행정통합의 비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제조 융합형 초광역 혁신경제권, 초격차 기술과 혁신 제조가 상생하는 글로벌 메가시티에 두고, 이러한 비전 실현의 성장 목표 등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성찰과 희망의 길을 걷다'라는 세미나에서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박사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의 법적·제도적 실태와 과제 및 전망을 분석했고,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는 AI·반도체·첨단 ICT 융합과 소부장, 구독경제를 중심으로 AGI경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광옥 백석대 교수는 이자리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이후 지역 특화 관광과 경제, 글로벌·국제관광 등 지역관광 연계 전략의 새로운 관광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언했다.
이후 종합토론회에서 고재종 선문대 교수, 남수중 이사장,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윤준열 한국균형성장연구원 고문, 이건수 백석대 교수, 이승재 한국과학기술교육대 교수, 이충영 나사렛대 교수, 전일욱 단국대 교수, 정연두 변호사 등이 참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이들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의 목표와 법적·제도적 개선방안, AI·반도체·첨단 ICT 융합 기반 구축, 소부장 전략, 교통·숙박·관광 인프라 통합, 스마트·디지털 관광생태계 구축, 지역 언론 생태계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제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수중 이사장은 "행정통합으로 가는 길은 험난한 대장정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전문가들의 학문적 열정과 정책적 대안이 뒷받침한다면 그 길은 반드시 성찰을 넘어 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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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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