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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광 대전시의원이 12일 대전시의회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최화진 기자 |
김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도약하는 중구, 사람이 모이는 중구, 삶이 살아나는 중구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중구는 대전의 뿌리이자 출발점"이라며 "그러나 지금 원도심은 활력을 잃고, 골목상권은 버티기에 급급하며, 청년은 떠나고 어르신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구는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책임 있고 실력 있는 실무형 구청장, 젊고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회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중구를 챙겨왔다"며 "이제는 더 분명하게 중구의 방향을 결정하는 책임을 지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정책 ▲생활 SOC 확충 ▲중구 8학군 조성 ▲데이터 기반 실질 행정 등 5개 약속을 내걸었다.
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문화·관광·야간경제와 연결해 돈이 돌고 사람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주거·창업·문화일자리를 연계해 청년이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활 SOC 확충, 보행 안전, 돌봄과 복지를 현장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며 "강남 8학군에 버금가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중구로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의 구태 행정,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실질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다시 도약하는 중구, 젊고 힘 있는 저 김선광이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대성고와 한밭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한밭대 총학생회장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등을 지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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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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