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석성면 기초거점생활조성사업 준공식 장면 |
이날 준공식은 석성면 주민자치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석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19년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됐다. 2025년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이음석성면어울림센터에는 실내 체육실과 회의실, 공유 주방 등이 마련됐다.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해 사업 효과를 지속시키는 한편, 자립형 농촌 개발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공동체 기능 약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생활SOC를 확충하고 지역 내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정책적 대응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 46억 원이 투입된 석성면 사업은 단순 시설 건립을 넘어 주민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구조적 전환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체육·회의·공유공간을 결합한 복합 거점은 지역 내 자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향후 운영 성과와 주민 참여도는 농촌 자립형 개발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조성이 실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기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