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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태안소방서 전경. 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태안소방서 소방활동 처리 건수는 93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96건 대비 소폭 감소했다. 분야별 처리건수는 화재 2건, 구급 76건, 구조 9건, 생활안전 6건으로 화재는 모두 경미한 건으로 그쳤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요 사고 사례로는 14일 태안읍에서 60대 치매 어르신 실종 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수색에 나서 인근 수로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16일에는 근흥면 한 주택 뒤편에서 시작된 불이 산 중턱으로 확대되는 산불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진화활동으로 임야 약 500㎡가 소실됨에 그쳤다. 같은 날 남면에서는 담배꽁초 불씨가 쓰레기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됐고, 인명피해 없이 창고 약 1㎡ 소실 및 그을음 피해로 그쳤다.
류진원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화재가 일부 발생했지만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 가장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연휴·행락철처럼 안전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는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을 면밀히 이어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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