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센텀종합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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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센텀종합병원 협약'

6450명 대상 건강검진 비용 우대
비급여 진료비 10% 할인 혜택 제공
최근 3년간 지방세 완납자 선정

  • 승인 2026-02-22 13: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성숙한 납 체결)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영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납세자들이 우대받는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수영구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매년 3건 이상 개인 100만 원 또는 법인 1000만 원 이상 납부한 6450명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향후 1년간 센텀종합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 비용 우대를 받으며,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수영구는 3월 중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혜택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성실납세자 우대를 위해 종합건강검진 비용 우대 및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해 주신 센텀종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성실납세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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