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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 홍보문./김해시 제공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9년째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내·외 인증과 산업재산권 출원, 경영시스템 및 혁신기업 인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지원 항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기준 대응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노리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진흥원의 분석 결과,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평균 매출이 약 64% 증가하고 15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이 이미 입증됐다.
진흥원은 사업 초기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누적 1030개사를 지원해 왔다.
매년 공고와 동시에 신청이 폭주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는 대표적인 '효자사업'으로 꼽힌다.
1만여 개의 제조 기업이 밀집한 김해시의 특성상 제품 신뢰도 확보를 위한 인증 지원은 기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김종욱 진흥원장은 "산업인증은 중소 제조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필수 관문"이라며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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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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