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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국제무역학과가 RISE사업으로 진행한 '해외 및 국내 기관·기업과 연계한 글로벌 산학협력 무역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 모습./동아대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 수준을 넘어 태국과 베트남의 유망 스타트업 및 무역진흥기관과 협력해 실제 비즈니스를 실행해 보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모델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부산 지역 수출 기업과 팀을 이뤄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태국 비즈니스스쿨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총 15주간 진행된 교육 과정은 실무 교육과 팀 매칭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학생이 지난달 베트남과 태국 현지에서 '해외시장 개척 로드쇼'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동아대는 해외 대학 및 기관과 총 10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실제 2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취업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김소언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과정을 체감해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과 연계해 실제 매출을 일으키는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안착을 돕는 상생 모델이 돼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무섭 학과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우리 학과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로드쇼를 직접 주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의 열의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해외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대 국제무역학과는 코트라 부산본부 및 부산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의 특화 산업 분야를 이끌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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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