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농업기술센터, 2026년 4대 농정 전략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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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농업기술센터, 2026년 4대 농정 전략 본격 추진

370억 투입·스마트농업 확산·재해안전망 강화

  • 승인 2026-02-24 16:4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농정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과학영농 기반을 구축했다.

2026년에는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군은 농업인 경영 안정, 스마트농업 인프라 확산, 재해 안전망 구축, 디지털 유통 다각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370억 원을 투입한다.

155개 농·축산 맞춤형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농업인 수당 지급,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20억 원 규모 저금리 농업발전기금 융자도 시행한다.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으로 최저 생산비 보장 체계를 강화한다.

스마트농업 기반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

산지유통센터(APC) 자동화 설비에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한다.

노지 재배에 드론, 무인헬기 방제와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확대 보급한다.

농기계 대여은행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 농기계를 교체한다.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

재해 대응 체계도 보강한다.

신청사 종합검정실을 통해 토양 정밀 분석과 비료 처방을 지원한다.

AI 기반 병해충 예찰 시스템을 운영한다.

12개 재해보험에 150억 원 보험료를 지원한다.

노후 저수지 보강과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기반시설 개선에 121억 원을 투입한다.

유통 구조 개편도 병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전면 개편한다.

D2C 직접 판매 모델을 확대한다.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양파·마늘·딸기 등 주력 작물 산지 직배송 체계를 구축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한다.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수출 농산물 발굴에도 나선다.

김윤철 군수는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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