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년농업인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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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농업인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나섰다

청년 21명·장년 7명 등 28명 선발 완료…야간 운영 속 높은 교육 열기

  • 승인 2026-02-25 07: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청년온라인마케팅교육
당진시는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3일'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점차 확산함에 따라 청년농업인들의 디지털·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주간에는 영농 활동과 스마트팜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야간 시간대로 편성해 참여 편의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농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운영, AI 활용 이미지·영상·글쓰기 콘텐츠 제작, 스마트스토어·푸드윈도·쿠팡 등 온라인 판로 개설 및 운영, 검색 광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브랜드·상표 기초 이해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수업부터 교육생들은 실제 판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판매 채널 개설 과정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시장 확대에 따라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과 장년 농업인 모두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기센터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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