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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종 작가의 금상 수상작 '공연' 사진 작품(제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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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제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이 현장에서 심사를 하고 있는 사진(제천시 제공) |
금상은 서일종의 '공연'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역동적인 현장감과 절묘한 순간 포착, 안정적인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물의 움직임과 빛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은상은 이방수(제주도)의 '단풍놀이'와 김위선(광주)의 '해녀'가 공동 수상했다. 동상은 이희순(경남)의 '봄의 왈츠', 김정식(경기도)의 '통과', 박윤종(부산)의 '축제의 삼미신'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가작·장려·입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이 가려졌다.
제천 전국 사진 공모전은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작된 행사로 42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160개 지부 가운데 매년 가장 먼저 열리는 공모전으로, 한 해 전국 사진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된 뒤 4월 초 제천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사진 예술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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