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자체평가위'...연차평가 대응 총력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자체평가위'...연차평가 대응 총력

부산시티호텔 컨퍼런스홀 개최
미달성 지표 원인 분석 및 보완
상반기 교육부 연차평가 대비

  • 승인 2026-02-27 16: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27_2 동아 동서 글로컬최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 글로컬 연합대학이 26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성과지표 달성 현황 점검과 연차평가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황기식 연합대학 전략기획실장이 위원장을 맡은 이번 위원회에는 동아대와 동서대의 주요 보직자들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영상위원회,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산학 협력을 공고히 했다.



양 대학은 2024년 '통합산단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을 비전으로 내걸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돼 운영돼 왔다.

이번 위원회는 사업 2차년도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다가오는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분야별 성과지표의 달성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목표치에 미달한 일부 지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원인 분석을 진행했으며, 이를 보완해 상반기 연차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지자체와 관련 진흥원 관계자들은 연합대학의 성과가 지역 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컬 대학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모델을 더욱 구체화했다.

황기식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2차년도 성과를 세세하게 진단하고 연차평가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귀중한 자문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글로컬 연합대학이 사학 연합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5.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1.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2. 대전중심 회생법원시대 개원…도산사건 빠르고 전문성 높여
  3. '할머니-아버지-딸' 3대 뜻 이어 KAIST에 50억 익명 기부 화제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대전교육청 2026년 주요 정책은? 민주시민교육·돌봄 확대·국제교육원 설립 등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