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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준 상수도팀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
군은 이달말까지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을 반장으로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안점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배수지 3곳과 가압장 48곳, 교량에 노출된 상수도 관로 등 지방상수도 주요 시설물이다.
군은 배수지와 가압장의 구조물 균열, 침하, 누수 여부, 옹벽과 안전성, 펌프와 전기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송·배수 관로는 지반 침하로 인한 관로 노출이나 접합부 이탈 여부를 자세히 확인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기계와 전기 설비 분야는 유지보수 전문업체와 합동 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 규모가 큰 사항은 긴급 복구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단수 등 주민 불편 상황에 대비해 긴급 복구업체와의 비상 연락망도 24시간 가동한다.
오성환 맑은물사업소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시설물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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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