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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전경./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월 1회 부산어린이대공원 구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 위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단은 2023년부터 부산진소방서와 협업해 운영해 온 이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자, 올해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체험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과 기본 원리에 대한 기초 교육이 이뤄지며, 실습용 교구인 '애니'를 활용해 직접 가슴 압박을 해보는 실전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돼 즐거운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안전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는 한편, 도심공원을 활용한 공공 안전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시민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행사가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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