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 숲속야영장·댕댕파크 등 4곳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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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 숲속야영장·댕댕파크 등 4곳 현장 점검

반려동물테마공원 내달 3일 개장 대비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시설 안전 당부

  • 승인 2026-03-14 13: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인)
상동숲속야영장 점검 후 산불예방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77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산림 휴양 시설과 반려동물 테마공원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개장 준비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정밀 점검했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상동숲속야영장, 김해와인동굴, 반려동물테마공원, 가야테마파크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 4곳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2일 상반기 개장을 앞둔 상동숲속야영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캠핑 데크와 취사장 등 주요 시설물 조성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진입로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주문했다.

특히 의원들은 최근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현장에서 직접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재개장한 김해와인동굴의 운영 실태를 살피며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설 유지 보수 상황을 점검했다.

13일에는 다음 달 3일 정식 개장을 앞둔 반려동물테마공원(김해댕댕파크)을 방문해 최종 준비 상황을 살폈다. 영남권 최대 규모(1만 5000㎡)로 조성된 만큼, 반려견 놀이터와 산책로 등 시설물 안전은 물론 위생과 방역 관리 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공연장과 전시 시설을 둘러보며 김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주섭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휴양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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