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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2026 원동매화축제에서 열린 미나리 요리 시연 토크쇼./영산대 제공 |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은 지난 7일 양산 원동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린 '2026 원동매화축제' 메인 무대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미나리 요리 시연 토크쇼를 선보였다.
'원동의 봄, 매화와 미나리로 다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영산대는 지역 식재료를 재해석한 창의적인 조리법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번 시연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와 나동연 양산시장이 함께 호흡을 맞춘 '미식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큰 화제를 모았다.
최 교수는 미나리 전 부위를 버리는 것 없이 조리법에 녹여내는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미식의 세계를 공유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메뉴는 총 5종으로 △미나리 잎을 얹은 대구탕 △줄기 아랫부분을 활용한 치즈 무스 △중간 줄기 식감을 살린 새우강정 △된장 소스 미나리 더덕 샐러드 △딸기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미나리 꼬막 무침 등이다.
영산대는 이번 참여를 통해 전공의 전문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면모를 발휘했다.
최영호 교수는 "축제라는 큰 무대에서 지역의 소중한 식재료인 미나리를 재해석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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