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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
거창군은 이번 선정으로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학습도시,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지자체·평생학습기관 간 협력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원이 투입된다.
거창군을 비롯해 진주시, 산청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거창군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하는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그동안 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경남 최초로 '거창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군민 기초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 기반도 마련했다.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도 4기에 걸쳐 양성했다.
군민 대상 디지털 기초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 청년, 중장년, 노년층 등 생애 단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기존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군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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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