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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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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9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각종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방향으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각종 세무·복지·교육 관련 서류 등 대부분의 민원서류를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경우 건당 수백 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으나, 시는 이러한 비용 부담과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종이 한 장을 발급받기 위해 시민들이 부담해야 했던 비용과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무료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변화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편익이 모여 도시의 품격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행정 효율은 높이며, 시민의 삶이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뿐만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 이용률이 높은 편"이라며 "수수료가 무료화되면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민원창구 혼잡도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디지털 행정 환경에 맞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시민은 "소액이지만 여러 번 이용하다 보면 부담이 있었는데 무료화가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라며 "특히 급하게 서류가 필요할 때 언제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향후 조례 개정을 마무리하는 대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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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