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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4월 9일 관내 주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사진=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제공)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4월 9일 관내 주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안전한 일터 지킴이'가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유사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화재 예방과 관련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장 내 가연물 관리 및 안전 보관 ▲화재 위험작업 사전 계획 수립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끼임·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 점검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했다.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안전관리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상시 패트롤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이상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집중 점검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김경민 지청장은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만큼 선제적 점검과 지도·감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의 크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 모두가 현장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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