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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기도청 |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게임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게임 분야 전문 투자사가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약 7개월간 시장 분석, 기업 진단, 사업 전략 고도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10월 예정된 투자유치 데모데이는 단순 발표를 넘어 투자사·퍼블리셔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콘진의 'G-유니콘패스', '레벨업 프로그램' 등 기존 투자지원 사업과 연계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후속 투자 기회까지 확대하는 점이 특징이다.
■ 정부 게임산업 정책과 연계
이번 사업은 정부의 콘텐츠·게임산업 육성 정책과도 맞물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국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진출, 투자 활성화, 제작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마케팅, 게임 제작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 중이다.
경기도 역시 이러한 국가 정책과 보조를 맞춰 지역 기반 게임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고, 초기 개발 단계부터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통해 수도권 게임산업의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글로벌 게임시장 성장 속 기회 확대
세계 게임시장은 모바일·콘솔·PC 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공지능(AI)·클라우드·메타버스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인디게임 및 중소 개발사의 경우 투자 확보 여부가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어 공공 주도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도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단순 지원을 넘어 투자사 연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까지 포함한 '실전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후속 지원으로 성장 지속성 확보
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 성과 기업에는 ▲국내외 주요 게임쇼 B2B 행사 참가 ▲후속 투자매칭 ▲투자정보 제공 ▲외부 자금유치 상시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투자는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이자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사업이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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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