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1950 스튜디오, ‘어린이날 거리축제’로 시간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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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1950 스튜디오, ‘어린이날 거리축제’로 시간 여행 떠난다

5월 2일부터 4일간 선샤인랜드 일원서 개최…체험형 콘텐츠 풍성
세대 공감형 거리공연·전통놀이·드론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 정조준

  • 승인 2026-04-16 08:33
  • 수정 2026-04-16 08: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 로고 66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논산 선샤인랜드 내 ‘1950 스튜디오’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행사인 「1950 스튜디오 어린이날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논산 선샤인랜드 내 ‘1950 스튜디오’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행사인 「1950 스튜디오 어린이날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950년대 종로 거리의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한 공간적 특성을 살려,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기존의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에는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2일 잡사운드 공연 ▲3일 매직&저글링 퍼포먼스 ▲4일 솜사탕 쇼 ▲어린이날 당일 5일에는 대미를 장식할 버블 쇼가 순차적으로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나무 고무줄총 놀이, 전통 나무 썰매 레이싱, 고무신 양궁 등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역동적인 놀이와 함께 키링 제작, 풍선 아트, 드론 체험 등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현대적 감각의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 인원을 고려한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특화된 자원인 ‘1950 스튜디오’를 브랜드화하고, 논산을 다시 찾고 싶은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한다는 전략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 중심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논산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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