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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예천초등학교는 22일 등교 시간 30분 동안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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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예천초등학교는 22일 등교 시간 30분 동안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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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예천초등학교는 22일 등교 시간 30분 동안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예천초등학교가 '지구의 날'을 맞아 학생 주도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이경희)는 22일 등교 시간 30분 동안 학교 정문에서 환경동아리 4학년 5반 학생 27명과 담임교사 구자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구의 날'의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학생 주도의 실천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들은 버려지는 재활용 박스를 활용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안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포스터에는 탄소중립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이 담겨 등굣길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사행시 짓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구의 날' 네 글자를 활용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문구들이 다수 등장하며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환경 문구가 담긴 친환경 선물이 제공돼 참여 의욕을 높였으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지구의 날을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 "재활용품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더 의미 있었다"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를 지도한 구자성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교 공동체 전체로 환경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교장은 "환경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예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환경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학생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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