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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보건소(사진=보건소 제공) |
군보건소는 오는 25일 봉산면 농촌복합체육관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안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진에서는 단순 시력 확인뿐 아니라 안질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여러 검사가 진행된다.
시력과 안압, 굴절 상태를 확인하고 안저검사와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통해 눈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한다.
검진 과정에서 눈 건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수술 상담과 함께 돋보기가 제공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투약 상담과 안약 처방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백내장이나 녹내장,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별도의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도 마련돼 있다.
해당 대상자는 보건소를 통해 눈 수술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수술비를 지원한다.
노년층에서 시력 저하는 일상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이동과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기적인 눈 건강 확인이 중요하다.
이번 검진은 안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로 연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살피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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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