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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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 접수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사회복지시설은 전액 국비·지방비 부담

  • 승인 2026-05-06 09:0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사진-보령시제공)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보령시가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 확대에 나섰다.

보령시는 '2027년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령시 산림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유형은 일반 주택용(임업·농업용, 상업용, 주민편의시설용)과 사회복지시설용으로 구분된다. 지원 비율은 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난로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목재펠릿 포대 운반용 리프트에 대해서는 국비·지방비 합산 기준 최대 35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자부담 능력을 갖춘 세대 또는 시설이다. 국고보조금으로 목재펠릿 연소기를 설치한 지 5년이 경과한 경우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법인기업과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을 제출해야 한다. 본인 소유 건물이 아닌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 서류가 요구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2027년 1월부터 2월 사이에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같은 해 1월부터 12월까지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이종규 산림과장은 "목재펠릿 보일러와 난로의 보급을 꾸준히 확대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산림과 산림정책팀(041-930-406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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