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세대 통합형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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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세대 통합형 복지 실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고창 만들 것"

  • 승인 2026-05-06 09:27
  • 수정 2026-05-06 11:16
  • 신문게재 2026-05-0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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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심덕섭 후보가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세대 통합형 복지' 구상을 강조했다.

심 후보는 5일 고창 모양성 잔디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가족 단위로 모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역 축제 분위기를 띠었다.

이날 심 후보는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보호자들과도 교육·양육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과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과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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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선거를 앞둔 만큼 후보의 메시지는 복지 정책 전반으로 확장됐다.

심 후보는 특히 저출생 문제와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 친화 정책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심 후보는 같은 날 고창노인회 심원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노인 복지 구상도 설명하며 기본소득 개념 도입 검토, 마을 단위 건강관리 체계 구축,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천원 택시' 확대 등을 언급하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동·노인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정책이 지역 지속가능성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심 후보는 "세대 간 균형 있는 지원이 결국 지역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을 구현하겠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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