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후보 향한 교육계 지지 확산…학부모·체육계 잇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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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 향한 교육계 지지 확산…학부모·체육계 잇단 참여

하루 동안 5개 단체 지지 선언·간담회…교육현장 결집 분위기

  • 승인 2026-05-07 14: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학부모·체육인 지지선언
부산지역 학부모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체육인들이 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 선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석준 캠프 제공)
부산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 현장과 지역 단체들의 공개 지지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선거 분위기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학부모와 체육계, 생활체육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7일 하루 동안 여러 단체가 캠프를 찾아 지지 선언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학교운동부 지도자, 체육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잇따라 지지 의사를 공개했다.

특히 부산지역 학부모 3964명이 참여한 지지 선언이 눈길을 끌었다. 학부모들은 AI 기반 미래교육과 교육복지 정책,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을 지지 이유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체육 분야 관계자들도 지원 대열에 합류했다. 테니스와 농구, 수영,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 관계자들은 학생 선수 지원과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공개 지지 활동도 이어졌다.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교육 현장 연계 정책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캠프에서는 교육시설 개선과 학교 현안 등을 주제로 한 정책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일부 학부모와 단체 관계자들은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산교육감 선거에서는 학부모와 교육 현장 여론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AI 교육과 교육복지, 학교 안전, 체육 활성화 등 생활 밀착형 교육정책이 핵심 이슈로 부각되면서 각 후보 캠프 역시 현장 소통 확대에 집중하는 흐름이다.

김석준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도 청년과 학부모, 교육계 관계자 중심의 지지 선언과 정책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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