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열고 민생예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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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열고 민생예산 처리

  • 승인 2026-05-13 16:0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026-05-13 김포시의회 전경
김포시의회 전경(사진= 김포시의회 제공)
김포시의회가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김포시가 제출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로 개최됐다.

김포시로부터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31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예산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 심사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사업 예산이 적기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심의에 나섰다.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사업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농로 개선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예산안에 포함된 만큼, 시의회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추경안을 최종 원안가결했으며,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의 긴급성과 시민 생활 안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김종혁 의장은 "고유가 피해 지원과 민생 안정을 위해 편성된 추경예산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안가결했다"며 "집행부에서도 예산 확정 이후 지원금과 민생사업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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