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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개소식 모습.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
중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위기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기상 변화와 산사태 위험 징후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사태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 127건(11.47ha)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추가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산사태 예방시설인 사방댐 14개소 설치도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연국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우량이 증가하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한호우나 태풍 등으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질 경우 기상예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명령이 내려지면 신속하게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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