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다문화 화합과 따뜻한 나눔 실천... 제2회 와글와글 가족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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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다문화 화합과 따뜻한 나눔 실천... 제2회 와글와글 가족 페스티벌 성료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한 가족 화합 도모

  • 승인 2026-05-20 09:41
  • 신문게재 2026-05-21 9면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리우옌
(사진=리우옌 명예기자 제공)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제2회 와글와글 가족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가족 화합의 장이었다. 행사 당일 많은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으며,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서는 방울토마토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티코스터 제작, 가방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다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여러 나라의 놀이와 물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들은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모들 역시 서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점심시간에는 떡볶이, 반미, 물만두, 김치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아나바다 바자회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추후 센터의 더욱 풍성한 사업 진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뜻깊었다", "다양한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 속 다문화 이해와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리우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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