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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구축한 '청렴 모니터링 센터' 구동 화면.(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 학교운동부 정보 공개 상시 점검
부산시교육청은 '2026년 학교운동부 청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점검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운동부 운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 공개 실태를 상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별 운동부 운영 현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산 학교운동부 통합 청렴지도(청렴e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 교육행정 전문가 참여 모니터링 운영
청렴 모니터링단은 교육행정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학교운동부 게시판에 공개되는 연간 운영계획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문화 확산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점검 결과 등록과 분석을 일괄 처리하고,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할 계획이다.
◆ 현장 의견 수렴 창구도 운영
교육청은 학교운동부 관련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기 위한 '청렴 모니터링 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청렴 우수 사례와 개선 의견 등을 수집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운동부 운영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공정한 학교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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