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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읽기와 표현 능력 향상을 위해 교과 연계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
재단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2026 초등 문해교실'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어 과목을 중심으로 사회·과학·도덕·예술 분야 학습 내용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년별 교육 과정에 맞춘 도서도 각각 선정됐다. 학생들은 책 읽기 활동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학습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서별 워크북도 자체 개발했다. 워크북은 읽기 전 활동, 주제 탐구, 생각 정리 과정 등 단계형 학습 방식으로 제작돼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재 개발에는 현직 초등교사와 지역 문해교육 강사,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수업 환경과 지역 교육 특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교육 자료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독서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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