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명대 교수 연합팀, 전국교수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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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명대 교수 연합팀, 전국교수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전국 15개 대학 교수진 참가
국립부경대·KAIST 연합팀 잇따라 제압
인하대와 결승 접전 끝 아쉬운 2위

  • 승인 2026-05-30 00: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20회 전국교수있다.
동아대·동명대 교수 연합팀이 최근 대전 KAIST 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와 동명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대학교는 최근 대전 KAIST 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동명대와 함께 구성한 교수 연합팀이 준우승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교수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인하대 교수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교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동아대·동명대 연합팀은 8강전에서 국립부경대를 2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4강전에서는 예선 1위 KAIST·대전대 연합팀을 1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하대와 맞붙어 전반전을 1대 1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연합팀은 두 대학 교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대 연합팀 참가 교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경기까지 두 대학 교수들이 서로 협력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준우승은 스포츠 성과를 넘어 양 대학의 협력과 화합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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