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상반기 ‘119 HERO 구급대원’ 인증서 수여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소방서, 상반기 ‘119 HERO 구급대원’ 인증서 수여

생명 구한 대원 4명

  • 승인 2026-06-22 06:5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상반기 ‘119 HERO 구급대원’ 수여식 개최 (사진)
고창소방서가 최근 2026년 상반기 '119 HERO 구급대원' 수여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최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119 HERO 구급대' 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심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에 크게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 4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119 HERO 구급대'는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ROSC)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으로, 현장에서 의사와 영상통화를 통해 응급처치 지시를 받는 스마트 의료지도(SALS) 운영 실적과 전문응급처치, 약물 투여, 환자의 실제 자발순환 회복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상반기 119 HERO 구급대에는 뛰어난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소방교 김슬기 ▲소방교 한수찬 ▲소방교 모상기 ▲소방교 조우진 등 4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환자 평가, 스마트 의료지도를 활용한 전문 응급처치 및 약물 투여 등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으며,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119 HERO 구급대원들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현장 대응 능력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승 고창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현장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 HERO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은 군민에게 큰 희망과 신뢰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 운영과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고품질 119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