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선9기 출범 대비 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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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9기 출범 대비 준비태세 강화

정부정책 연계 핵심사업 발굴 등

  • 승인 2026-06-24 09:5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민선9기 출범 대비 준비태세 강화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핵심사업 발굴, 공공시설물 관리실태 점검,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업무 수행 등 군정 전반의 준비 태세 강화에 나섰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는 2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AI·첨단기술 기반 산업 육성, 지역별 전략산업 발굴 등 정부의 정책 기조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첨단산업 연구시설 입지 규제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을 앞둔 부안군도 이러한 흐름을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특히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 가능한 사업들이 민선 9기 핵심사업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사업 중 국가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 등으로 연계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내용과 추진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할 계획이다.

또 기획 감사 담당관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 흐름과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선9기 군정 방향과 핵심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본격 출범에 앞서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관리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각 부서는 소관 시설물 중 노후·파손 시설물, 장기간 방치된 시설물 등을 일제히 점검하고, 안전상 우려가 있거나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시설, 정비 또는 철거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황과 문제점, 향후 조치계획을 정리할 예정이다.

새만금 도시과는 시설물 일제점검 기간을 정해 부서별 점검결과를 취합하고 후속 조치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 군수는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수행도 함께 당부했다.

권 군수는 "모든 행정업무는 관계 법령과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어야 하며, 이는 군민 신뢰 확보를 위한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자의적 판단이나 관행적 업무처리로 행정의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허가, 계약, 민원 처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일수록 처리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정부정책과 연계한 미래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설물 관리와 공정한 업무수행 등 기본 행정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군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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