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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지도·합동점검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수상 레저 및 낚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대표 낚시 명소인 예당저수지 내 허가 낚시터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예당저수지 주변에서 운영 중인 허가 낚시터 29곳이다. 점검반은 구명부환과 구명조끼, 안전사다리 등 필수 안전설비가 관련 기준에 맞게 비치·관리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수변 시설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구조장비의 접근성과 사용 가능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이와 함께 낚시터 내 주류 반입 실태도 확인했으며, 군은 음주 상태에서 수상시설을 이용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이용객들에게 음주 자제를 당부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다만 현행 법령에는 낚시터 내 주류 반입이나 수상시설물에서의 음주 행위를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명확한 단속 규정이 없어, 이번 점검은 계도와 안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낚시 성수기와 휴가철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이용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낚시터 운영 기준 준수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이용객들도 구명장비 착용과 음주 자제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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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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