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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재정 대응TF 구성 논의 중인 구재용 당선인과 김진규 당선인/사진=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제공 |
김진규 당선인은 24일 서해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위치한 서구 연희청소년센터를 방문해 구재용 당선인을 만나 「(가칭)검단구·서해구 긴급 재정대응 공동TF」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오는 7월 1일 검단구와 서해구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로운 자치구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 부담과 행정 안정화 과제에 양 구가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분구 이후 조직 운영과 행정 인프라 구축 등으로 막대한 재정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광역·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두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공동TF를 가동해 ▲출범 초기 재정 여건 분석 ▲인천시 및 중앙정부 지원 건의 ▲특별교부세 확보 ▲2027년 국·시비 예산 반영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규 당선인은 "검단구와 서해구는 단순히 분리된 행정구역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선 동반자"라며 "출범 초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재용 당선인도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제안에 적극 공감한다"며 "인천시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김진규 당선인과 함께 목소리를 내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당선인은 7월 1일 검단구·서해구 공식 출범과 함께 공동TF 구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방문과 행정안전부·국회 건의 등 재정 안정화를 위한 단계별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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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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