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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왜관읍사무소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칠곡군 제공) |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왜관읍사무소에서 열린 채용 연계 행사에서 13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채용 방식이 실제 고용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취업 희망자가 참여했으며, 84명이 기업별 면접 절차를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인재 선발을 병행하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물류, 서비스, 농업 분야 기업들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구직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한솔영농조합법인, 대신기업㈜ 칠곡(서울)휴게소 등은 다양한 직무 정보를 제공하며 채용 기회를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면접 외에도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진로 상담과 면접 코칭을 받았으며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에도 참여했다.
칠곡군은 올해 들어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4월 열린 첫 채용 행사에서도 14명이 취업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채용 성과가 이어지면서 지역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에도 채용행사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주민들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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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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