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최재성 부시장 이임 및 퇴직공무원 합동 송별식 개최

  • 충청
  • 계룡시

계룡시, 최재성 부시장 이임 및 퇴직공무원 합동 송별식 개최

3년간 시정 안정 이끈 최 부시장 용퇴…공직자 5명과 ‘제2의 인생’ 출발 응원
이응우 시장 “수십 년간 이어진 고결한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

  • 승인 2026-06-30 10:43
  • 수정 2026-06-30 16:45
  • 신문게재 2026-07-01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2] 최재성 부시장 이임식 및 퇴직 공무원 송별식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월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최재성 부시장 이임식 및 퇴직공무원 합동 송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의 발전을 견인해 온 주요 공직자들이 정든 일터를 떠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월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최재성 부시장 이임식 및 퇴직공무원 합동 송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십 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공직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이들의 새로운 인생 2막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재임 기간의 발자취가 담긴 기념영상 시청 ▲격려사와 이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동료 직원들은 환송 행사를 통해 석별의 정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23년 7월 취임한 최재성 부시장은 3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핵심 현안을 안정적으로 조율해 왔다.

최 부시장은 기획력과 소통을 중심에 둔 리더십으로 계룡시의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시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주요 간부들의 용퇴도 이어졌다. 신현무 전략기획감사실장, 김은영 문화체육관광실장, 윤광근 보건행정과장은 퇴직준비교육에 돌입하며 공직 마무리에 들어갔다. 또한 최순 금암동 총무팀장과 김용수 농정산림과 주무관은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맞이했다.

[사진1-1] 최재성 부시장 이임식 및 퇴직 공무원 송별식
이응우 계룡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의 행복과 계룡시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최재성 부시장님과 퇴직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사진=계룡시 제공)
이응우 계룡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의 행복과 계룡시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최재성 부시장님과 퇴직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 시장은 “공직에서 쌓아 올린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롭게 펼쳐질 앞날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며 “몸은 떠나더라도 국방수도 계룡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