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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민선 8기 마지막 날인 6월 30일 감곡면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청미천 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4개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감곡면은 경기와 충북을 잇는 관문이자 음성 북부권 발전의 거점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은 군민 생활과 맞닿은 주요 기반시설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감곡면 도시계획도로(중로1-2, 3-11) 개설공사는 오향리 322번지 일원에 길이 410m, 폭 12~20m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착공 후 이달 2차분 공사에 들어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오향리 549-11번지 일원 6233㎡ 부지에 연면적 3294㎡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와 거점·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며, 총사업비는 160억여 원이다. 군은 7월 실시설계를 마친 뒤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미천 고수부지 일원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8월 개장을 목표로 잔디 식재와 부대시설 설치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또 청미천 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은 오향리 947-2번지 일원에 야외공연장, 전망 포토존, 경관조명, 맨발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방문객 편의와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군수는 "군민 삶과 맞닿은 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챙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민선 9기에도 흔들림 없는 군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현장 중심으로 살피고, 우기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은 군정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이번 감곡면을 시작으로 나머지 8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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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