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운영재단-5개 대학,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수도권

IGC운영재단-5개 대학,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반도체 후공정 세계 3위 기업과 맞손
글로벌 인재 양성·산학협력 플랫폼 출범

  • 승인 2026-07-08 17: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협약식 사진2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IGC 입주 5개 대학(한국뉴욕주립대학교 SBU,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이 세계 반도체 후공정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IGC운영재단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IGC 입주 5개 대학은 8일 세계 반도체 후공정(OSAT) 분야 글로벌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내 기업과 외국 대학 간 실질적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기회 제공 및 우수 수료자 채용 우대 ▲반도체 후공정 관련 공동 연구 ▲산업 수요 반영 커리큘럼 공동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세미나 개최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 인력의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인천을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사장은 "IGC의 다국적 인재들이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자산"이라며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IGC가 학·연·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핵심 기업 및 기관과 전략적 협약을 이어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견인할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학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SBU,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개 대학이다.

IGC는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및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고도화된 혁신 거버넌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지난 4월 2일 천명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 IGC 2030' 비전의 본격적인 실행을 의미한다. IGC는 "창조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과 산업을 융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갑니다"라는 미션 아래, 인천을 넘어 글로벌 첨단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4.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