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스포츠 현장서 청년 취업지원… 맞춤형 상담 호응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스포츠 현장서 청년 취업지원… 맞춤형 상담 호응

풋살대회 연계 현장 상담 운영
청년고용정책·진로 프로그램 제공
지역기관 협력 청년지원 확대

  • 승인 2026-07-09 11: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대학일자리플했다.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양산종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ISE UP 풋살대회'와 연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과 청년고용정책 안내,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청년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현장에서 진로와 취업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산대학교는 지역기관과 협력해 일상 속에서 청년고용정책을 접할 수 있는 현장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양산시 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0일 양산종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ISE UP 풋살대회'와 연계해 청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별도의 취업행사장을 찾지 않고도 스포츠 행사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진로 상담과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지역 청년 145명을 포함해 모두 171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비롯해 진로·취업 타로상담, 룰렛 이벤트,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체험과 상담을 함께하며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접했다.

영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청년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도희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보다 쉽게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2. 세종시 '조치원·연서·연기면 공동주택' 1.2만 호 공급 무산
  3.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4. 인구 39만 벽 갇힌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맞춤 처방전
  5.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1. 경찰 순환인사 확대에 대전도 반발 기류… 집단대응에는 '신중'
  2. 충청 U대회 성공 개최 먹구름... "지도부 인선 1~2달 걸릴 듯"
  3. 문 닫는 학교, 미래 교육 공간으로…폐교 활용 전략 필요
  4. 난민 신청자의 암 투병이 쏘아올린 '난쏘공'…대전충남보건연 '우리 곁의 난민' 포럼
  5. “이웃에게 더 가까이”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집무실·국회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대통령집무실·국회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국회 의사당 마스터플랜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 건축설계가 본격화되면서 세종 행정수도의 기틀이 갖춰지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출범 12년이 지나도록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는 확보하지 못한 상황.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후반기 국회 원 구성도 타결된 만큼 특별법 논의를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동력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국회사무처 등에 따르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설계 공모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건축설계에 들어설 예정이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며, 2029년..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회생절차가 연장된 홈플러스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전국 핵심 점포의 영업 재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가오점과 유성점을 포함한 8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역 유통시장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와 사업 구조 개편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이 확보되는 대로 현재 임시 휴업 중..

이 대통령 "균형발전 위한 정주여건 중 의료환경이 핵심요소"
이 대통령 "균형발전 위한 정주여건 중 의료환경이 핵심요소"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서도 의료환경 개선이 핵심적인 요소라고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다. 간담회는 최근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의료서비스를 혁신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의료현장 종사자와 환자·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의료(지방, 의료취약지 등)와 필수의료(응급·분만·소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