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자율운영 체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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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자율운영 체계 확보

지역기업 직무교육 자율성 확대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선정

  • 승인 2026-07-10 14: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지역산영
국립부경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이 기업 재직자 대상 산업맞춤형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직무교육을 운영해 온 국립부경대학교가 정부의 자율형 공동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며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이 확대되면서 산업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국립부경대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는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30%에 포함된 기관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선정 기관은 교육과정과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훈련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국립부경대는 2015년 공동훈련센터 지정 이후 지역 기업과 협력해 산업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왔다. 최근 2년간에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 과정 등 5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연평균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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