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전국 행정대상 수상…군민 중심 행정 성과 인정

  • 전국
  • 부산/영남

오도창 영양군수, 전국 행정대상 수상…군민 중심 행정 성과 인정

-민선 7.8기 동안 추진한 지역 혁신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의 성과

  • 승인 2026-07-14 08:44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출범과 함께 전국 행정대상 수상)
(제공=영양군)
민선 9기 경북 영양군을 이끌고 있는 오도창 영양군수(사진)가 지역 발전과 주민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행정대상을 받았다.

군은 오 군수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오 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의 행정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행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군수는 민선 7·8기 동안 추진한 지역 혁신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국비와 도비 확보를 확대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다져왔다.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과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경북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체감형 정책도 꾸준히 확대했다. 홍고추 수매가격 보장제 시행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재난 대응 역량도 주요 평가 요소였다. 지난해 경북 북부권 대형 산불 당시 영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대피와 이재민 지원, 응급 복구를 신속히 추진했으며, 이후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쳤다.

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정 대전환'을 목표로 전 군민 평생연금 정책을 비롯해 교통·의료·주거·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확대하며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방소멸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영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4.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