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지하차도 침수사고 대비 진입차단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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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지하차도 침수사고 대비 진입차단 훈련실시

대남, 문현지하차도 2곳 양방향 4개소 진입차단 모의훈련

  • 승인 2026-07-15 17:0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안전한 남구, 지하차도 침수사고 대비 진입차단 훈련실시
안전한 남구, 지하차도 침수사고 대비 진입차단 훈련실시 장면.(사진=남구 제공)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30분가량 대남지하차도와 문현지하차도에서 침수 사고에 대비한 차량 진입 차단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진입 차단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차량을 통제한 뒤 진입 차단기 작동 여부, 전광판(진입 금지) 안내 상태, 경보음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남구는 이번 훈련에서 남부경찰서 교통과의 차량 통제 협조 아래 안전총괄과 직원 8명이 참여해 대남지하차도(황령터널 방면, 광안대교 방면) 2곳과 문현지하차도(우암동 방면, 전포동 방면) 2곳 등 총 4곳의 차량 진입 구간에서 안전하게 진입 차단 훈련을 진행했으며, 진입 차단 시스템(차단기, 전광판, 경광등, 경보음 등)의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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