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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이 제28회 동강뗏목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
영월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8회 동강뗏목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영월소방서와 영월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행사장인 동강둔치의 특성을 고려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과 폭염 대응 대책, 가설무대 및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수변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체계와 화재 예방 대책, 응급의료 지원체계, 비상대피 동선 확보 방안도 면밀히 검토했다.
이와 함께 안전요원 운영 계획과 비상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등을 재확인하며 축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영월군은 이날 논의된 보완 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막에 앞서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설물과 안전관리 체계를 최종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강뗏목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여름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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