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종목 개최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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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종목 개최지 확정

성공 개최 경험·우수 인프라 인정…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강화

  • 승인 2026-07-20 10:46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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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최근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최근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며 전국 규모 체육행사 운영 역량과 스포츠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유치는 2023년 전국체전 하키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목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 운영을 통해 축적한 종목 경쟁력, 우수한 경기 인프라, 지역 체육계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목포시는 제주전국체전기획단,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하키협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며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의 우수한 시설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역량을 적극 알리는 등 유치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목포시체육회와 목포시청 하키팀 등 체육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3년 전국체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진행 능력과 대회 지원 여건을 설명하며 목포 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제시한 결과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은 국제규격의 주·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기록실, 중계실, 비디오판독실(VAR), 대회운영실, 선수·심판 대기실, 전광판, 살수시설 등 전국 규모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 경기장 시설 점검과 운영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한편,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지역 소비와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관광 연계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 하키 종목 유치는 2023년 전국체전 개최 경험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쟁력, 그리고 지역 체육계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국제 체육대회 유치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해 목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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