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청년 직장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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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년 직장체험 운영

  • 승인 2026-07-20 11:18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방학이 스펙이 된다… 강화군 청년 직장체험 운영(1)
강화군, 청년 직장체험 운영(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 경험과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하계 청년 직장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은 지역 청년들이 방학 동안 군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었거나 강화군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또는 강화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하계 직장체험에는 총 70명이 참여하며,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각 35명씩 운영된다. 1기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 중이며, 2기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청년들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관계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 민원 안내, 자료 정리, 현장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직장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 취업역량강화 원데이 워크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는 비즈니스 매너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근로계약서와 기본 노동법, 첫 월급 관리,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전략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돼 참여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2차 워크숍을 이어가며, 직장체험 참여 청년들이 행정 실무 경험과 취업 준비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취업역량강화 워크숍과 연계해 청년들이 실무 감각과 취업 준비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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