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육자 재충전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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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양육자 재충전 프로그램 확대

드림스타트 부모 대상 체험형 힐링 운영
도자기·유리공예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

  • 승인 2026-07-20 12: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아동청그램
부산진구 드림스타트가 양육자들의 정서 회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한 '육아 쉼'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도자기 핸드페인팅과 유리공예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부모들의 정서 회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육아로 지친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4일과 16일 전포동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육아 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접시 핸드페인팅과 유리컵 전사지 공예를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양육으로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양육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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